'진료과목 성형외과'
피부과, 심지어 산부인과에서도 일부 미용 시술을 하겠다고 덤비는 판이라...... . 사실 80-90년대 서울 강남에서 이름 날린
성형외과의들 중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.
대개 일반 외과의들. 요새는 별로 안 그렇지만 궁굼하다면 간판을 보자.
" * * * 의원, 진료과목 성형외과" 인 곳과 " * * * 성형외과" 인 곳이 있다.
성형외과 전문의만이 후자의 간판을 거는 것이 허용된다. 이쪽은 의료법 항목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.
병원 내부에 걸려 있는 전문의 자격증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.